일상

탐스 글리터 실버

Yeti- 2013. 7. 9. 02:56










엄마 생일날 핑크 글리터 사주면서 내것도 하나 겟

백화점에서 사서 삐싸따 소셜커머스에선 오만원대이던데 거기선 팔만사천원이어쩐

가볍고 편하게 직직 끌고다니는 용으로 샀다

전체적으로 심플하고 편한게 좋은데 특히 바닥이 두터운게 장점b

사실 가격대비 성능은 좋지 않음. 신은지 얼마 안됐는데 뒤가 벌써 찢어졌다. 험하게 신는것도 아닌데.

내구성 별로지만 편해서 계속 신게되는 탐스

글리터도 자잘자잘 자주 떨어지고 최후에는 볼 품 없어짐.

탐스는 물에 약하다는 매장 언닝의 말에 따라 비오는 날엔 안신음.

흙 근처에 가지 마쇼. 진짜 글리터 광 다 잃고 진짜.... ㅎ ㅏ... (흙길에갔다온사람)

탐스 세탁법 - 흐르는 물에 표면만 살살 솔로 밀어주기만 한다

맨발로도 신고 안에 훼이크 양말 = 덧신을 신기도 하는데 땀 안남

원래 발냄새가 없는데 맨발로 신어도 발냄새 걱정없어서 다행이군


탐스는 반바지에 입는 것보다 긴바지에 발등을 보이는게 더 예쁜것같기도 하고.

아무튼 애증의 탐스 글리터 실버새캬~